728x90

[네트워크 코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또다른 스위칭 방식에 circuit switching이 있다. (회선 교환 이라 부른다.)]

 

서킷 스위칭 방식은 패킷 스위칭이랑 많이 다르다. 

서킷스위칭 방식은 전통적인 전화망에서 사용이 되었다. 

서킷스위칭 방식에서는 source와 destination사이에 call(전화 통화)을 위해서 end-end간에 resource(자원)을 예약하고 할당하는 방식을 취한다. (패킷스위칭에서 없었던 방식)

 

다이어그램(옆 그림)을 보면 각 링크가 4개의 서킷으로 나누어 져 있다. (가상의 회선임. 물리적으로 쪼갠게 아닌 논리적으로 쪼개놓은거임. 쪼개는 방식은 다음에 배운다고함)

 call을 통하는 top에서는 2번째 서킷 오른쪽에서는 첫번째 서킷을 차지한다. 즉 예약하고 할당해서 사용하게 된다. 

이 resources는(왼쪽 위, 오른쪽 밑 컴퓨터) dedicated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다. 즉 전용으로 쓰는것이다. 공유를 안하고, 회선처럼 보장되는 성능을 담보할 수 있다. (패킷스위칭 방식이랑 다른점이다.)

저 두개의 resource가 아무런 통화작업, 또는 전송할 데이터가 없더라도 다른사람은 이 회선은 쓸 수 없다.

위와 같은 방식이 전통적인 전화망에서 사용되면서 전화 품질을 일정수준에서 유지시켜줬다.

 

 

[FDM versus TDM]

 

FDM (주파수 분할 다중화) 

y축은 주파수, x축은 시간.  Frequency band를 쪼개어 사용자 4명을 가정했을 때 각각의 유저에게 각자의 것을 할당해주는 것이고 각자의 노선만 쓸 수 있다.

 

TDM (시분할 다중화)

frequency band를 쪼개는게 아니라 link를 사용하는 시간을 짤라 번갈아가며 쓰는 방식이다. 주기적으로 각자가 쓸 수 있는 시간이 돌아온다. 시간마다 쓸 수 있는 시간이 있고 해당 시간에는 해당 유저만 사용 가능하다.

 

위 두 방식 둘 다 dedicated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다. 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