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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우드는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들을 운영 하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들의 집합이다. 로컬 하드디스크에 설치되어있는 것이 아닌 연결된 데이터 서버들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들이다.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쩌면 가상의 호스팅 솔루션(Virtual Hosting Solution)이다.
IaaS
- 서버/스토리지/네트워크 등의 H/W 자원을 필요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형태
- Is what You use
PaaS
- 서비스를 개발할 수있는 안정적인 환경(Platform)과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API까지 제공하는 형태
- Is what Developers use
SaaS
-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작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형태
- Is what IT departments use
Utility Computing
- What?
- 컴퓨터 자원을 metered service(measured service => 계량화 될 수 있는 서비스) 사용한 만큼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. Utility computing은 가상 머신들을 동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. 이 의미는 뭐냐면, 컴퓨터가 여러대 필요하면 당장 살 수 없으니 컴퓨터를 클라우딩 서비스를 통해 대여하는 것이다.
- Why?
- 비용(Cost): 초기 투자 비용을 운영 비용으로 변환시킨 것이다.
- 확장성(Scalability): 클라우드 사업자는 충분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할 수 있다.
- 탄력성(Elasticity): 수요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 그래서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수요자와 공급자가 윈윈 할 수 있는 구조이다.
초기에는 작업이 없다가 중반으로 갈때는 점점 작업이 많아지는데, 작업이 없을때는 클라우드 자원을 조금 쓰다가 작업이 많이 필요하면 많이쓰면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면서 굉장히 효율적인 자원운용이 된다. 관건은 비용이다.
On-premises capacity의 문제는 처음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capacity가 남아돈다. 어떻게 생각하면 낭비가 되는 것이다. 중반쯤 되면 작업량이 많아지면 on-premises capacity를 넘어가게되고 밀려서 deadline에 가까워진다. 그런데 파란색 선 처럼 클라우드가 요구하는 만큼 자원을 계속 공급해줄 수 있다면 끝나는 시간을 왼쪽으로 땡길 수 있다. 작업을 빨리 끝낼 수 있게 scalable한 작업을 제공한다. 디즈니는 4만개의 cpu core를 20분만에 실행 시킬 수 있었다.
이러한 elasticity와 scalability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물리머신만으로는 될 수 없고 반드시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야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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